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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가 핀 봄 날의 향기속에 모여든 꿀벌처럼~~🌺

by 예쁜오드리 2022. 2.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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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사이로 비추이는 오늘 아침은

봄날의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외출을 서두르며

아파트 현관문이 열리는데 어디선가 향기가 날아옵니다.

봄내음을 알리는 홍매화 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향기를 품어냅니다.

 

 

봄을 알리는 홍매화에 매료되어 꽃과 얘길 나누고 싶어지네요^^

가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처럼 

홍매화는 기꺼이 꿀벌에게 모든걸 내어줍니다 ㅎㅎ

꿀을 모으는 꿀벌처럼 

오늘을 나선 오드리도 꿀을 가득 모으고 돌아옵니다 ㅋㅋ

 

 

향기품은 봄날의 향기를 머금고 

오늘은 행복을 나눕니다.

꿀벌처럼 꽃들사이로  다니며 꽃가루를 날리며

꿀을 모으는 봄날의 꿀벌이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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