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아침의 햇살이 하루의 설레임을 갖게 합니다.
돌고 도는 시간의 흐름속에 바뀌어가는 그림이 신비스럽습니다.
사람의 하루 삶도 무슨일이 날지 한치 앞도 알수 없지만
자연의 그림이 아름답게 바뀌는 모습도 신비스럽습니다.
마지막 연휴의 끝날이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만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가슴 깊이
채워지는 싱그러움 속에 하루를 써내려갑니다.
비추이는 햇살따라 그림자를 만들어내듯
오늘 하루의 일과는 흔적을 남기고
그 끝을 향해 갑니다.
온통 주황빛으로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의 끝을 예고합니다.
아름다운 서막 끝에 또 다른 아름다운 끝을 장식하는
노을앞에 감탄하며
살아온 내 삶의 끝도 멋지게 장식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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