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WeLoveU) 네팔 키르티푸르 자나세와
초등학교 다목적 체육홀 건축 지원
'학생. 지역주민 위래 '든든함'을 세우다
지진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있는 네팔 카트만두 외곽의 키르티푸르시는
여전히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마음에서 대다수 주민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 이를 돌아보지 못할때, 생각지 못할때
나에게 닥친 일이 가장 큰 괴로움으로 다가올때가 있지만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더 큰 어려움을 겪고도 희망을 잃지 않고의지가 약하여지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우리는 위러브유의 우분투 정신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혹여나 어려움에 당면하여 힘들어 하신다면 오늘 이 글이 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지진피해로 인해 12개 학년 총 1000여명이 다니는 자나세와 학교의 열악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관홀을 건축하기로 하고적극 지원에 힘썼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적극 지원은 다목적 체육홀을 건축하고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라메시 마하르잔(Ramesh Maharjan) 키르티푸르시장과
학교 임직원 및 학생, 위러브유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마하르잔 시장은 “다목적 체육홀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신체 단련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뻐하며 위러브유에 시청과의 MOU 체결을 제안했습니다.
난다 쿠마리 마하르잔(Nanda Kumari Maharjan) 교장은 “비가 내려도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은 오랜 시간 우리의 소망이었다”며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체육홀 건축을 도운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위러브유에서 헌혈, 걷기운동,
이웃사랑 나눔 등 세계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활동에 우리도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준공식 소식은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완공된 다목적 체육홀은 자나세와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생활 체육을 위한 시설로 쓰일 예정입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대피소 구실도 할 수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과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학교에 교육 물품‧도서 지원 등의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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