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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내일을 열어가는 희망선물[옥천군 폭설 성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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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1. 12. 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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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가 사는 순천은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눈이 내린 지역을 보면

부러워 하곤 했었는데 어젠 눈이 많이 내려 행복했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소 불편함도 있겠지만 눈이 내린 날은 왠지 

하늘에서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오드리 생각만 한건가요 ㅎㅎㅎ

 

눈이 아름답게 내린다면 그 행복감도 마음 가득 채울수 있겠지만

기습 폭설이 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언젠가 옥천군에서는 눈 폭설피해로 시설농가와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져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약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이라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100년만의 일이라 보도되면 놀랍지도 않을만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피해가 속출한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피해는 엄청났고 지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상실감에

젖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돌아보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있어

얼마아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하는 , 이웃사랑으로 일으킨 새 희망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좌절가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고자 장길자회장님은 

옥천군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장길자회장님으느 폭설로 인해 상심한 피해농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을 환대한 유봉열 옥천군수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폭설을 수습하느라 막막하고 경황이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갑작스런 천제지변 앞에 손을 쓸수 없었던 농가들이 많았기에 

포도농사나 사과농사를 짓는 분들이 대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

갑작스런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생각하니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나눔은 내일을 열수 있는 희망이 되는듯 합니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자원봉사와

지원활동은 현재까지도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 일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성심을 다해 도움을 주는 위러브유의 나눔이 인류 모두에게

새 희망을 가지고 힘을 얻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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