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뻗어 올리면 닿을것 같은 하늘이 대지를 비추일때
푸르른 벼들이 춤을 추듯 합니다.
귀농을 하여 터를 잡은 동생이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입니다.
7개월 걸려 지은 집 거실에서 보니
탁 트인 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양떼 구름이 한 차례 지나가더니
녹색의 푸르름에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목이버섯 재배로 생계를 유지하려
전남 별량에 터를 잡은 동생이
날마다 꿈을 꾸고 행복의 나래를 펼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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