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rey life

고흥 두원방조제 근처를 지나면 유채꽃밭이 아름답게 펼쳐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지나며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 유채꽃도 보고, 벚꽃도 보니 매우 힐링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을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 사이로 꿀벌들이 꿀을 모으기 시작하고 유채향이 그윽합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벚꽃잎이 흩날립니다. 흩날리는 벚꽃이 달리는 차창사이로 날려 들어오니 낭만적입니다 ㅎㅎ 친구와 고흥에 다녀오면서 만물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멋 2021. 3. 30. 22:37

다육 아트예요. 다육이뿐만 아니라 캘리크라피 수업을 진행하는 언니네에 들러보니 예쁜 액자와 다육아트가 진열되어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생각만 잘 한다면 다육아트를 꾸미는 일은 멋진것 같아요^^ 다육아트를 생활도구를 사용해 꾸며도 예쁜것 같아요. 작은 국자에 다육이를 자라게 하여도 귀엽죠^^ 예쁜 다육아트 아이디어 생각해보고 꾸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겠어요^^

멋 2021. 3. 27. 23:01

언니랑 시골에 계신 엄마를 모시고 온 날입니다. 오늘 저녁엔 언니네에서 엄마가 주무시고 내일 주말을 함께 합니다^^ 행복을 꿈꾸는 날 오늘에서 내일을 기다려봅니다^^ 아들 딸은 주말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미리 만개된 벚꽃을 보고 보내온 사진입니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이 행복을 선사해줍니다. 아름다운 벚꽃을 보러 두루미도 놀러 나왔나봅니다^^ 봄 꽃을 친구 삼아 따뜻한 봄 날에 퍼드득 날아가는 두루미도 즐거운가봐요 ㅎㅎㅎ 금요일을 잘 마무리 하시고 만개한 벚꽃보다 더 행복한 주말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멋 2021. 3. 26. 20:47

시골 정자옆 커다란 목련이 아름답게 꽃 피웠습니다. 하늘 향해 하이얀 꽃으로 피어난 목련화를 보니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느낌이 드니 오드리의 마음도 착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때 끝이 북녁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한답니다. 백색의 아름다움에 향기가 더해지니 순백의 아름다움을 닮고 싶습니다. 목련화를 보니 노래가 흥얼거려 집니다^^ 목련화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멋 2021. 3. 19. 21:39

봄 꽃이 화사합니다. 마치 생화가 아닌 조화를 본 듯 합니다. 작은 키에 화사하게 피어난 봄 꽃들이 반겨줍니다. 커다란 화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봄꽃들을 보니 오드리랑 친구들 같아요 ㅎㅎㅎ 작은 해바라기를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꽃잎이 활짝 피어난게 우리들의 웃음꽃 같습니다^^

멋 2021. 3. 17. 22:32

바다 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찾는 곳 여수입니다. 여수 바다 뷰가 아름다운 카페가 많은데 그 중 '낭만도시' 카페예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카페 아래 아주머니들이 바다에서 굴을 따고 해초를 줍는 모습도 볼수 있어요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물고기를 낚아 기뻐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수 종화동에 위치한 '낭만도시'카페 커피 맛은 아주 좋아요.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크림크로플넛의 만남이 아주 좋아요^^ 부드럽고 달콤한 크로플넛이 바다뷰와 어울려 기분이 좋아요^^ 인생샷을 찍지 위해 여기저기 폰등장이죠 ㅎㅎ 깔끔하고 예쁜 뷰~ 여수 낭만도시 카페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멋 2021. 3. 14. 20:37

봄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싹이 움트는 생명력을 봅니다. 노란꽃도 분홍꽃도 보라꽃도 피어나는 봄 날의 시간이 사랑스럽습니다. 개나리도 피어나고 산수유꽃도 피어나는 봄날 노랗게 터져 나온 생명력은 신비를 자아냅니다. 봄은 활기를 넘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봄날처럼 새 힘으로 일어섭니다.

멋 2021. 3. 13. 23:10

♥매화꽃의 아름다움이 핀 하루입니다.♥ 피어난 꽃수 만큼 맺힐 열매를 생각하게 됩니다. 해와 바람 그리고 비를 고루고루 맞아가며 하루는 꽃향기를 날려주고 또 하루는 핑크빛의 아름다움을 내어주는 매화꽃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봄을 알리는 매화꽃의 아름다움이 피어난 어느 농부의 밭이 달콤합니다. 꿀벌도 그 달콤함에 빠져 꽃잎사이에 머뭅니다. 가득 모은 꿀단지를 집으로 옮기며 봄을 알리듯 아름다운 마음의 꽃을 피워 향기를 날리우고 사랑의 꿀단지를 나누는 오드리가 되어야겠어요^^

멋 2021. 3. 1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