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rey life

아름다운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나의 엄마 나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신 나의 엄마 엄마를 떠올리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그립고 보고픈 나의 엄마 그 무엇도 드린것 없건만 모든걸 내어주시는 나의 엄마 엄마 생각에 마음이 애려옵니다. 모든걸 참아주시고 또 묵묵히 기다려주신 나의 엄마 엄마 품이 그립습니다. 그립고 보고픈 나의 엄마 나를 있게 해주신 나의 엄마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엄마 엄마품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멋 2021. 11. 4. 19:36

향기 품은 가을철에~~~♬~~ 오늘 아침부터 흥얼 거려지는 아름 다운 노래처럼 아침을 맞이하는 집앞 가을나무들이 입은 아름다운 옷을 보니 산천초목이 변해 울긋불긋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토요일의 향기는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함께 하는 지인들도 반갑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와의 시간도 행복합니다. 넘치는 행복이 붉은 색도 되어 있고 황금색도 되어 있습니다^^

멋 2021. 10. 30. 22:52

가을의 청명한 하늘을 품어봅니다. 가을의 햇살로 울긋불긋 아름다운 물이 들어갑니다.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가는 가을 단풍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리워집니다. 나무는 하늘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물들어갑니다. 파란 옷은 하늘에 맡기고 새옷을 입습니다. 나무가 화려한 악세사리를 단듯 합니다.

멋 2021. 10. 26. 22:22

가을 공원 햇살은 따사롭다. 추위가 시작된듯 하더니 낮에 비취이는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내려앉았다. 따사로움을 자아내듯 비추이는 햇살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내일을 위한 희망을 알리는듯 하다. 오늘 공원 산책은 사랑스럽다.

멋 2021. 10. 20. 18:13

동성공원에 나가보면 나무도 꽃들도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나무 아래에 무리지어 있는 버섯을 봅니다. 아름다우면 독버섯이라 하던데 구별하기라 쉽지 않습니다. 버섯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지만독버섯이라면 주의해야하겠죠^^ 아름답게 올라온 버섯 가족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처럼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멋 2021. 10. 13. 16:08

순천 동성공원에는 상수리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며 공원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상수리나무가 바람에 흔들릴때면 여기서 톡, 저기서 톡 하며 도토리열매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기저기에서 도토리 줍는 모습은 신이 나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울창하게 자란 상수리 나무를 올려다보면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추입니다. 사람들은 도토리 열매를 주워 도토리 묵을 쑤어 먹는다고 합니다. 상수리 나무 열매는 2년을 주기로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는데 올해 많이 열린 도토리 열매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동성공원에 모이나봅니다^^ 상수리나무에 아주 많이 열린 도토리 열매가 익어 톡톡 떨어지듯 열매 줍는 일은 신나고 즐겁습니다^^

멋 2021. 10. 8. 16:38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날입니다. 걸음걸음마다 가을의 흔적을 남깁니다. 가을은 노란빛이기도 하고 붉은 빛이기도 합니다. 오늘 가을빛은 노란 빛을 머금었습니다. 날마다 걸어 지나가는 길이라도 오늘은 노란 가을빛이 아름답습니다.

멋 2021. 10. 4. 21:08

10월의 첫 날입니다. 왠지 흥분되는 달입니다^^ 행복이 천배 만배 쌓일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언니랑 공원에 나갔다 가을을 만끽합니다. 가을이 아직 물들려면 더 기다려야겠지만 벌써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을 더욱 느끼게 합니다. 풀잎 위에 떨어진 낙엽도 가을을 느끼게 하고 길가에 떨어진 낙엽도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도 가을을 느끼는 오늘 하루가 행복을 선사하는듯 합니다^^ 10월은 더욱 많은 사랑을 베푸는 귀한 한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멋 2021. 10. 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