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목이버섯/별량
손 뻗어 올리면 닿을것 같은 하늘이 대지를 비추일때 푸르른 벼들이 춤을 추듯 합니다. 귀농을 하여 터를 잡은 동생이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입니다. 7개월 걸려 지은 집 거실에서 보니 탁 트인 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양떼 구름이 한 차례 지나가더니 녹색의 푸르름에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목이버섯 재배로 생계를 유지하려 전남 별량에 터를 잡은 동생이 날마다 꿈을 꾸고 행복의 나래를 펼치면 좋겠습니다^^
멋
2021. 6. 2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