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곳곳에 숨겨진 맛집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송치마을을 소개합니다.
아주 아주 오래된 맛집인데요.
송치마을의 운치가 그리워 다녀왔습니다.
봄과 가을에 다녀오면 더 좋지만
겨울 나들이도 즐겁습니다.
순천 송치마을은 식당이름입니다^^
돈까스와 항아리 수제비가 주 메뉴입니다.기본 밑반찬에 오이무침이 함께 나오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돈까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양파를 갈아서 만든 소스인지 은근 맛있습니다.항아리 수제비는 항아리에 담겨 맛깔스럽구요.조개가 많이 들어가 시원한 맛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맛있는 음식이 있고 자연의 운치를 담은순천 송치마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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