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면 판교리 산불진화를 보니,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이 생각납니다.

순천서면 판교리 산불진화를 보니,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이 생각납니다.

 

순천 서면에 큰 산불이 발생했어요.

무려 산림 10ha 피해를 봤습니다.

12월 15일은 무척이나 추운 날씨였는데

바람까지 불어 산불 진화에 엄청 고생을 하였습니다.

 

 

서면은 시댁 동네랑 가까워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시댁 동네가 아니라 판교리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26일 오전 11시 20분경 진화되었습니다.

무려 20시간만에 진화된 산불입니다.

 

산불을 끄기 위해 투입된 산림청, 지자체, 특수진화대와 공무원등

675명 함께 했습니다.

119는 헬기 10대.드론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함께했습니다.

돌풍에 마을 주민 39명을 대피시키고 방화선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산불이 처음엔 작은 불씨로 발생한것 같았는데

엄청난 화마가 되어 큰 피해를 입힌 모습은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의 마음은 아직두려움에 휩싸여 있을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산불이 강원도에 발생하여 이재민이 발생한 사건이 생각납니다.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장길자회장님이 위러브유가 지원에 나섰는데요.2019년 4월 강원도 산불은 시흘동안 발생하여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3명의 사상자와 약 1300명의 이재민을 낸 큰 산불이었습니다.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655세대에  1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했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사랑이 비처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지원"

 

작은 정성이지만 강원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한 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