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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 위러브유 사랑이 비처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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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1. 4.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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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의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도왔던 소식을 들려드릴께요.

 

강원도 산불 발생으로 사흘 동안 동해안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당시의 풍경은 "불이 비처럼 날아가니고 불붙은 솔방울이

여기저기 떨어졌습니다. 놀란 주민들은 다리가 떨려 잘 걷지

못하고 연기 때문에 숨도 잘 못 쉬었습니다.

 

이재민 피해 소식을 접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생활의 안정을 되찾길 바라며

한해 긑자락에 위로와 온정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1억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습니다.

 

 

사흘동안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를 젯더미로 만든 산불은

3명의 사상자와 약 1300명의 이재민을 냈습니다.

투잭,상가등 주거와 생업 관련 피해가 상당했기에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등 피해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이재민의 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1억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기증한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동시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강민 이사장과 이사진이 춘천에

방문하여 강원도청 관계자를 만났습니다.

정만호 부지사는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80%가 산인 청정지역이지만

산불,태풍 같은 재난으로 공생을 많이 겪는다"며

"연말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 이강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강원도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져 새 희망으로 재기하기를 바래봅니다.

 

 

이어 이강님 위러브유 이사장 일행은 산불의 발화지역이라

피해가 가장 컸던 고성군으로 향했습니다.

고성군청 직원 및 산불피해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고, 봉포리,성천리 등

8개 마을 이장들에게 고성사랑상품권이 전달됐습니다.

 

양원모 고성군 부군수는 "고성군 산불 이재민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도

큰 힘을 얻을것"이라며 피해 지역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폐허가 된 숲에 새싹이 움트듯, 어려움을 딛고 삶의 희망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민들. 차가운 날씨 속에 이들이

하루속히 건강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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