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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명예회장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의 재기를 응원합니다.힘내세요!"[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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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1. 12. 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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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의 글로벌 복지활동 중 온두라스에 전한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에 구호품 지원이 닿기까지

장길자 명예회장님 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 충북 옥천에 소재한 

연수원에서 대규모 작업을 진행한 소식입니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전국의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하는 대규모 작업이 진행되어

장길자 명예회장 및 위러브유 회원들의 분주한 손길이 움직였습니다.

 

구호품은 교육용품, 장난감,가방,신발,의류,생필품,잡화 등

다양한 필수 품목들로 총 1234상자,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

준비되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매와

유아용 마스크 1만9200매,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100세트도 포함됐습니다.

 

이렇게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가 준비한 구호품이 

온두라스에 '희망의 선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명예회장은 온두라스 이재민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에게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회원들이 춥지 않은지, 따뜻하게 입고 있는지를 살피며 힘을 북돋는 한편 회원들과 함께 구호품을 포장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책가방에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등을 골고루 담는가 하면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등 각종 학용품과 인형을 꼼꼼하게 선별한 뒤 박스에 넣었습니다. 시종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들과 “온두라스, 아니모(힘내세요)!”, “위 러브 온두라스!”를 외치며 이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이날 온두라스에 전할 구호품 준비 작업에 참여한 인원은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과 충북, 대전권 회원

1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고 손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분류, 포장,운반의 순서로 분업했습니다.

선물은 받은 이로 하여금 기쁨이 넘쳐나야 하기에 분류 작업은 

세심하고 꼼꼼하게 선별되었습니다.

 

이는 좋은 것을 더 주고자 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희망의 선물이 아닐까요^^

바로 장길자 명예회장님의 마음일것입니다.

 

분류를 마친 물품은 속포장용 비닐이 씌워진 상자에 담겨 포장대로 

옮겨졌습니다. 

상자 겉면에는 "허리케인 이재민의 재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문구 스티커와 품목명 스티커, 무게 및 품번 기록용 라벨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최종 포장을 끝낸 상자는 무게 측정 후 라벨에 품번과 무게를 기입하고

적재 대기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과 함께 하는 시간 내내 회원들의 입가에 미소는 떠나질 않았고

시종 작업이 활기차 온두라스에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송글송글 

땀방울까지 맺혀지니 그 보람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희망이 담긴 

선물준비가 틀림없었습니다.

 

전국 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양이 어마어마한데다 거의 다

새것이라 놀라웠다는 조한선(42)씨는 가족에게 좋은 것만 주려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졌다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침 휴무라서 휴일에 동참하여 지구촌 가족을 돕는 보람을 느꼈다는 한해성(21)씨,

재난 피해에 아이들이 아직 희망은 있다, 사랑은 있다,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포기하지 않고 잘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한 심상희(48)씨.

나눔의 장에 참여한 이들이 오히려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것 같습니다^^

 

온두라스 국토의 절반을 휩쓸고 간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

400만 명이 영향권에 들어 그 피해가 막대해 햇수로 2년째인 지금도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지상황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상황.

불안과 초조함속에 나날을 살아가는 온두라스 국민들에게 

2차 백신 접종이 완료된 위러브유 회원들의 대규모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보내는 구호품에 이재민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위러브유의 구호품은 선박에 실려 현지로 보내진 후 온두라스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북부에 위치한 수도 테구시갈파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원조는 지난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진행된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을 기점으로 10월 남부지방자치단체(NASMAR)를 통해 산로렌소를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 250세대에 쌀, 콩, 옥수숫가루, 소금, 설탕 등 식료품을 긴급 조달한 데 이은 후속 지원입니다. 지원 품목, 배송 방법, 현지 정부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대사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이재민 지원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위러브유는 그동안도 다방면에서 온두라스를 지원해왔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테구시갈파에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간이 샤워시설 15동을 설치해 환자들의 보건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또 2019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COPEC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발적 무상헌혈 확대와 시민의식 증진에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의 다각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팬데믹 시대 어려움에  또 어려움을 당한 곳마다 위러브유 지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촌 인류가 위러브유의 희망의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담길 바래봅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가 얼마나 큰지 아신지요 ^^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60여 개국을 기반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이로 인해 촉발되는 다양한 국제문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국, 엘살바도르, 브라질, 모잠비크, 베냉 등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8~9월에는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여 헌혈 참여를 확대하고 생명의 소중함, 기후위기와 지구환경 개선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위러브유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이런 행보에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의 상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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