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가봉 샤를메판 고등학교 산교육의 장,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가봉 샤를메판 고등학교 산교육의 장,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은 가봉 알리 봉고 대통령과

국제적인 환경문제 대응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는 취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교환했었는데요.

그때가 2012년 입니다.

 

가봉대통령이 한국에 방한한 일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여 그 전 환경세미나에 먼저 참석해

환경운동에 힘쓰는 장길자회장님과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의 인연은 지금도 이어져 훈훈한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많은 활동 가운데 오늘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운동본부가

 

 가봉 랑바레네 샤를 메판 고등학교 일대를 정화한 일입니다.

 

환경 보전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이 사작한 때 입니다.

 

가봉 랑바레네의 ‘샤를 메판 고등학교’ 일대가 깨끗해졌다.

 

장길자 회장님의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이 학교 선생님과 학생 87명이 참여해 

클린월드운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현장은 가족과 함께 , 친구와 함께

누구라도 동참하기만 하면 산교육의 현장이라고 말을 합니다.

 

학생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부분별하게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등 각종 쓰레기를 세심하게 수거했습니다.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를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자부심에

학생들은 밝고 뿌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산교육의 장이죠^^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미래세대의 주역이 되길 바랐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환경보호의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동시에

 자원봉사 체험을 통한 산 교육이 되었습니다.

앞서 1월에는 리브르빌에 있는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 일대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이 펼쳐져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가봉 ‘장 일레르 오밤 에예게 고등학교’에 도서 200권 지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