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비빔냉면,물냉면, 만두까지^^

오늘은 여름처럼 기온이 올랐죠^^

시골에서는 감자수확이 한창이라 일손이 분주합니다.

지난 몇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되어

시골에 모이기 딱 좋은 날입니다.

 

감자수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늦은 저녁을 해결했어요.^^

시원한 냉면생각에 옥천냉면을 찾았습니다.

 

비빔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만두까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옥천 냉면집에서 맛을 볼때면 늘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육수가 조금 짠듯하여 물을 부어

간을 맞춰 먹었어요 ㅎㅎ

 

육수를 직접 끓여 준비하는 이유겠죠^^

 

내 입맛에 맞에 간을 맞추고 맛본

비빔냉면과 물냉면 그리고 만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