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길을 가야합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얘기치 못한 일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평지를 걷다가 작은 구덩이를 만날때도 있고 자갈밭을 걷다가 더 큰 구덩이를 만나 발이 빠질때도 있지요. 그렇다고 가야 할 목적지를 포기 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설사 큰 구덩이를 만나도 꺼내달라고 소리쳐야겠습니다. 우리의 존재도, 삶도... 살다보면 흙탕물 같은 일들을 뒤집어 쓸때가 있지만 씻으면 깨끗해지듯이 더렵혀진 옷에 집착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가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의 푸르름이 나를 비추이듯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마치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듯 합니다. 외로움도 잘 견디고 슬픔도 잘 이기면서 걷다보면 아름다운 꽃이 피는 동산을 만나듯 모든 일이 잘 될것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멋
2021. 8. 2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