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다 보면 얘기치 못한 일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평지를 걷다가 작은 구덩이를 만날때도 있고
자갈밭을 걷다가 더 큰 구덩이를 만나 발이 빠질때도 있지요.
그렇다고 가야 할 목적지를 포기 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설사 큰 구덩이를 만나도 꺼내달라고 소리쳐야겠습니다.
우리의 존재도, 삶도...
살다보면 흙탕물 같은 일들을 뒤집어 쓸때가 있지만
씻으면 깨끗해지듯이
더렵혀진 옷에 집착하지 않고 가야 할 길을 가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의 푸르름이 나를 비추이듯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마치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듯 합니다.
외로움도 잘 견디고 슬픔도 잘 이기면서 걷다보면
아름다운 꽃이 피는 동산을 만나듯
모든 일이 잘 될것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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