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처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라오스지부 수재민돕기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처럼~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라오스지부 수재민돕기 라오스의 수도 비엔디엔에서 700km떨어진 아타프주 사남사이시 . 5억톤의 강물로 뒤덮였던 이곳에는 여전히 아픔과 고통이 남아 있습니다. 2018년 7월23일 라오스 아타프주에서 세피안-세남노이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5억 톤가량의 강물이 아랫마을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으며, 약 60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재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당시의 기억은 여전히 고통으로 남아있습니다. 물살에 떠내려가는 사람들을 도와줄수도 없었고, 거센 물살에 무엇을 챙길틈도 없이 겨우 목숨만 건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재난과 재해 현장으로 달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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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