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아래 새마음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를 반짝이게 하는 빛이 있습니다. 봄 날의 따사로움을 선사해주는 빛이 내리쬐입니다. 넓디 넓은 바다에 모든 시름을 실어 버려버리고 푸르른 하늘을 봅니다. 바다보다 더 넓게 펼쳐진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니 가슴 가득 부푼 꿈을 담아 봅니다.^^ 벌써 2021년 3월을 훌쩍 지나면서 2020년부터 한해를 돌아보니 시간을 많이 허송했구나 싶습니다. 푸르른 바다에 모든 묵음 마음을 버리고 파아란 하늘아래 새 마음을 준비해봅니다.
멋
2021. 3. 1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