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내사랑 목련화야~~
시골 정자옆 커다란 목련이 아름답게 꽃 피웠습니다. 하늘 향해 하이얀 꽃으로 피어난 목련화를 보니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느낌이 드니 오드리의 마음도 착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때 끝이 북녁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한답니다. 백색의 아름다움에 향기가 더해지니 순백의 아름다움을 닮고 싶습니다. 목련화를 보니 노래가 흥얼거려 집니다^^ 목련화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멋
2021. 3. 19.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