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정자옆 커다란 목련이 아름답게 꽃 피웠습니다.
하늘 향해 하이얀 꽃으로 피어난 목련화를 보니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느낌이 드니
오드리의 마음도 착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때 끝이 북녁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한답니다.
백색의 아름다움에 향기가 더해지니
순백의 아름다움을 닮고 싶습니다.
목련화를 보니 노래가 흥얼거려 집니다^^
목련화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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