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내리던 봄 비가 그치고 아침을 여는 창가애
시원함이 밀려옵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아파트 화단에는 튤립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오드리가 마음 답답하거나 생각을 정리할때
다녀오는 곳이 있습니다.
초남 바다의 뷰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것 처럼 아름다운
뷰는 땅과 하늘이 하나가 된듯 합니다.
봄 비를 머금고 자란 새싹이 잎을 틔우고
사이로 비추이는 빛과 바다를 보니
마음 가득 그리움이 쌓입니다.
동그랗게 비추이는 햇살아래
웃음꽃을 피워주시는 것 같아 행복을 꿈꾸게 합니다.
시골집 철쭉꽃나무 묘목과 딸기나무 열매^^ (34) | 2021.05.02 |
---|---|
DONGINBI 정관장 동인비 진2종 기획세트& 사은품 왕창^^생일선물 (25) | 2021.04.12 |
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고흥 두원방조제 유채꽃,벚꽃] (33) | 2021.03.30 |
작은 국자 다육아트 (10) | 2021.03.27 |
순천 동천에 만개한 벚꽃보다 더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21)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