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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후 튤립과 초남 바다와 하늘

by 예쁜오드리 2021. 4.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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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내리던 봄 비가 그치고 아침을 여는 창가애

시원함이 밀려옵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아파트 화단에는 튤립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오드리가 마음 답답하거나 생각을 정리할때

다녀오는 곳이 있습니다.

초남 바다의 뷰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것 처럼 아름다운

뷰는 땅과 하늘이 하나가 된듯 합니다.

 

봄 비를 머금고 자란 새싹이 잎을 틔우고

사이로 비추이는 빛과 바다를 보니

마음 가득 그리움이 쌓입니다.

 

 

동그랗게 비추이는 햇살아래

웃음꽃을 피워주시는 것 같아 행복을 꿈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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