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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에 반하여, 네팔 마을 '위러브유' 다리로 이름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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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2. 4.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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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에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마더로드'가 있다면

네팔 시골 마을엔 '위러브유' 사랑의 다리가 있습니다.

 

'위러브유' 다리 건설

 

벌교 습지생태보호를 위한 마더로드처럼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이타하리 시 슈리중가 마을에서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아름다운 행보로 인해

정해진 이름입니다.

 

우기의 집중호우로 매년 극심한 피해를 입어 왔기에 

네팔 순사리는 상습 수해지역으로 마을 수재민들에게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위러브유의 지원이 이어졌을까요^^

인구 약 1천5백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하루 교통량이 

400회 이상 되는 주요 도로지만 비용 문제로 계속

복구가 미뤄졌습니다.

다리를 지나지 못하고 먼 거리로 돌아다닐수 밖에 없는 

불편한 상황을 살피기 위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붕괴된 다리건설에 손길을 보탰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미리 약속한 장길자회장님의 뜻이 있으셨습니다.

새생명사랑의 콘서트 제 15회때 네팔측에 텡그라 강 다리 건설

지원을 약속하시고 신속하게 추진되어 다리복구가 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고마우신 마음을 받아

네팔 다리 이름을 '위러브유' 다리로 명명했습니다.

 

이날 '위러브유' 다리 완공식이 개최됬었는데요.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튼튼하고 좋은 다리를 건설해 준 위러브유에 감사함을

표한 네팔은 위러브유 측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지나는 통로중 위러브유 다리 건설은

마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네팔 지역민들의 기쁨에 행복을 더해볼까요^^

 

위러브유 사랑은 멈추지 않고 다각도로 지진 피해민을 도왔는데요.

구호품 기증, 구호활동 자원봉사로 위로와 힘이 되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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