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모두가 함께 내딛는 사랑의 발걸음으로 인류와 지구의
희망찬 미래를 만듭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어느새 지구 14바퀴 거리만큼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구 한바퀴를 4만키로로 기준했을때 약 14바퀴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2019년, 모잠비크에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640여 명의 사망자와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모잠비크를 돕기 위해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던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모인 약 2500명의 사랑의 외침은
"모잠비크, 힘내요!"
기후변화와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고자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러브유는,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 마지막 순서인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모잠비크를 돕기로 한것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미국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는 1부를 시작으로사랑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 등 회원들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의 개회사와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대사의 축사,
내빈들의 기념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을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으로서
기후변화 문제 등 지구가 당면한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이웃을 돕자고 역설했습니다.
미국 걷기대회를 통해 모잠비크를 응원하는 참가자들의 사랑의 마음이
상당(5만달러)의 성금으로 모였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삼삼오오 모여 산책로를 걸으며 따뜻한사랑이
어려움을 겪는 곳에 전해진다니 그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마다
눈길을 끌었고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각각의 실천 방법을 배우고,
곳곳에 다채로운 내용들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포토존, 위러브유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홍보 패널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
“오늘 있었던 모든 연설과 그에 대한 참가자들의 응답에서 연대를 느꼈다.
걷기대회 성금은 먼 거리를 날아가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을 돕는 데 쓰일 것이다.
그들의 삶을 되찾고, 집과 일터를 재건하고, 그들에게 깨끗한 물과 의약품을 전할 것이다.
도움을 준 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러브유와 함께 일할 것이다.”
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와 이웃을 돌보는 책임감을 되새긴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로 모인 정성이 모잠비크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한편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걷기대회를 끝으로 한국과 필리핀,
페루를 거친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인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위러브유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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