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81세 고령의 헌혈자 제임스 해리슨을 아시나요?
14세 때 큰 수술로 상당량(약15L)의 수혈을 받고서야
생명을 구할수 있었던 해리슨은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수혈을 받게 된 내용을 자세히 듣고
어른이 되면 빚을 갚아야겠다고 마음먹고 한달에
2회 꾸준한 헌혈을 이어온것입니다.
올해 81세로 호주 헌혈 법적 기준 81세가 넘는
고령자의 헌혈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에 마지막 헌혈이 된것입니다.
그렇다면 81세 고령의 헌혈자 제임스 해리슨 할아버지가
18세부터 시작한 헌혈을 오랫동안 이어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RH병을 치료할수 있는 희귀항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리슨의 혈액으로 백신을 개발하기전까지 많은 산모들이
아기의 생명을 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리슨의 혈액으로 백신을 개발함으로
무려 최소 240만명의 아기들의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니 죽어가던 자신의 생명을 누군가의 헌혈로
도움을 받아 새생명을 허락받을수 있었기에
또 그 감사를 자신의 혈액을 나누는 헌혈을 꾸준히 이어온
제임스 해리슨 할아버지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민간단체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가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웃을 생각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랑은 멈출줄 모릅니다^^
전 세계 위러브유 지부가 장길자회장님의 뜻을 따라
소중한 생명을 위한 헌혈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헌혈운동은 세계 곳곳에서 전개되어혈액을 필요로 하는 세계인들에게 귀한 생명의 불씨가 됩니다.
지구촌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이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헌혈운동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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