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입니다.
가을을 알리는 열매지요 ㅎㅎ
토실토실 알밤이 잘 익어 오드리 손에 들어왔어요^^
시댁에 다녀왔더니
알밤을 주신 어머니입니다.오직 자녀를 위한 사랑이 극진하신 어머니의 사랑이알밤에 가득가득 담겼습니다.^^
알밤을 찌는것 보다는 삶은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알밤이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푹 삶다가 물이 거의 사라질때까지 삶아건져내서 식히면 아주 달고 맛있는 알밤이 되지요 ㅎㅎ
압력솥에 넣고 삶기도 하지만 너무 눅눅해진 느낌이 들어
압력솥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
파근파근 맛있게 맛볼수 있는 가을 밤 맛있게 먹고
가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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