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 외래종 식물 제거, 정화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탄천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인데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깨끗한 탄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생태계를 교란 시킨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정철모/탄천
오늘 정화 활동 구간은 탄천이 되겠는데
저수 구간 쪽으로 보면 유해 식물이라고 있습니다.
그 유해 식물이 뭐냐 하면 토종 식물에 유해를 가한다거나
또 성장을 저해시킨다거나 그런 것을 보고 유해 식물이라고 하는데
외래 토끼풀
새콩
환삼덩굴
유해식물은 토종식물의 성장을 위협할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정철모/탄천
"외래 토기풀은 번식력도 강하고 뿌리가 넓게 퍼지기 때문에 옆에 있는
토종 식물을 잠식을 해요. 특히 외래 토끼풀 같은 경우 잔디밭에 있으면 잔디가 못 살아요.
이 새콩도 갈대 줄기를 타고 올라갑니다.
보시다시피 이 새콩이 갈대를 타고 올라가면 갈대가 넘어지게 되어 있어요.
(새콩도) 부리째 뽑아주시면 유해 식물 제거가 되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유해식물 제거 활동~~
약2천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탄천 좌우 둔치 잔디와
산책로등 탄천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유해식물
구역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제거합니다.
유진석/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보시다시피 이런 유해 식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비록 부족한 인원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깨끗한
탄천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정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허원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다른 좋은 식물들을 자라지 못하게, 얘가 번식력이 강하다 보니까
다른 식물들도 자라지 못하게 하고 접촉했을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하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고무장갑을 끼고 왔거든요
했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회원들
많은 인원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만큼 유해식물의 특징에 밎게
뿌리와 줄기를 완전히 제거하는것이 관건인데요
다 모아요 모아서 돌려줘요 살짝
봐요!이렇게 돌려준 다음에 흔들어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김묘웅/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좋은 일 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환경을 도와주는 일에 있어서
피곤한 게 있습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거죠
하선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 정화 운동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세계가 같이 사는 사회니까, 깨끗한 환경에서 살면서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니까 (정화 활동)하고 있어요 환경정화 활동은 자연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현철/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뽑으면서 이렇게 많은 유해 식물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사회가 조금 더 환경이 깨끗해지고
맑아지고 그로 인해서 저도 좋고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좋을 거라고 충분히 생각이 듭니다.
이철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이렇게 풀을 제거하니까 같아. 여러 명이 모여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하니까
정말 보람 있는 일 같습니다.
깨긋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을 선물하기 위해 늘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이들의 아름다운 행보는
희망의 릴레이가 되어 온 새상을 환하게 비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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