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화성시 봉담읍 경로위안잔치-
어제는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 부모님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일이 아닐런지요
그 사랑을 생각하면 언제나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드리며 살아야할찐대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니 그 마음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은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나눈 효심가득한 사랑의 나눔잔치가 생각납니다.
예로부터 효자가 많기로 유명한 화성시 봉담 마을
마을 입구에는 효자 마을임을 자랑스럽게 알리는 효자비
두개가 우뚝 서 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효행으로 유명한
봉담마을을 찾아 외로운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 봉담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들 뵈니까요
고향에 온것 같구요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화성시 봉담읍의 어르신들을 첫 달에 찾아 뵙게 되어 굉장히
의미가 있고 너무 기쁩니다. 우리 국제위러브유회원들이
사랑이 많아요 사랑이 많아서 어르신네들 명절 추석맞이때나구정때나
대접해 드리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우리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을
모아서 음식을 준비했고요 선물도 작지만 준비했으니까요
회원들의 정성으로 받아주시고 올해는 정말 많이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소원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간강하십시오"
어머니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은
그동안 외롭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단비와 같은 큰 기쁨을
안겨드렸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위러브유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의 마음은 행복하신것 같습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시고 어르신들은 표현하시길~~
"너무 황송하고 대접이 융슝해서 이거 다 너무 애쓰셨네
아주 감사해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 젊은 분들이 음식 차리고 뭐하고 고생 많이 하셨어."
"요즘에는 자손들도 저희 먹고 살기가 바쁘니까 부모님을
찾아 오지도 못해 저녁으로 가끔 전화만 와요 그런데 너무 이렇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누가 이렇게 해 아이구~
진짜 천사같애 천사가 따로 없구
진짜 사랑이 없으면 이런걸 못해 그지?
사랑이 없으면 이런걸 어떻게 해?
진짜 ! 다 보면 천사같애 내 눈에는~"
"오늘처럼 즐거운 날이 없어 정말 고마워
아들 딸이 와서 해 주는 것 같고 정말 고마워 너무 기뻐"
"잘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먹었어요"
이렇게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그저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뵙지 못한 마음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의원 전재영
"오늘은 사실 이런 행사를 우리 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많은 행사를 가져야겠습니다만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서 정말 어르신들한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구요. 또 사실 지금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기성세대를 위해서 상당히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고생을 많이 하신분들입니다.우리 기성세대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르신들한테
보답하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같은 기회가 자주 있다라면
우리 어르신들한테도 많은 위안이 될까 생각합니다 아주 흡족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시는 어르신들의 손에는 정성스런 명절
선물들 까지 한아름 드려지고 즐거움으로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어르신까지 경로위안진치까지의 흥겨움이 더해집니다.
"기분이 최고지"
"안마도 해주시고 잘 먹고 아주 호강햇어요"
생전 처음 호강했어요 고맙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어르신들이 피땀으로 일구신 삶의 흔적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안을 드리는 행보를 쉬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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