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바다를 보며, 카네기-밀물은 반드시 온다. 그날에 나는 노를 저으리라!
보성을 다녀오는 길에 만난 바다는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한 척의 배가 바다의 썰물때에 외로움을 보여주지만 썰물이 있으면 밀물이 있기에 오히려 희망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보성 바다를 보며 예화가 떠오릅니다. 한 청년이 집집마다 방문판매를 하고 다닐때 어느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하고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가슴 벅찬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그림에 새겨진 글귀 때문이었는데요 "반드시 밀물은 온다. 그날에 나는 바다로 나가 노를 저으리라" 그 그림은 가치가 있는 그림은 아니었지만 그 글귀가 얼마나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친 영향이 큰지를 알게 합니다. 철강왕 카네기의 일화속에 엿볼수 있는 내용이 삶의 고난속에 희망을 갖게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떠한 환경에 놓여져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나를 변화시키거나..
멋
2021. 7. 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