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의 따뜻한 겨울처럼,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강원도 이재민 구호품 지원
가을비가 한차례 내리더니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더 기온이 낮아진다고 하니 가을이 지나가고 금방 겨울이 다가오려나봐요^^ 겨울이 되면 장길자회장 위러브유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이 떠오릅니다. 2019년 12월의 겨울, 삼척.울진.영덕 태풍으로 이재민이 발생해 구호품을 전달한 훈훈한 소식입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이불과 쌀,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해엔 태풍이 잇따라 불어옴으로 경상대 일대가 큰 히패를 입었죠.막대한 양의 비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1년간 애써 키워온 농작물이 물에 잠겨 재난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미탁'태풍이 강타한 강원도 삼척,경북 울진과 영덕이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두 달이 지나도 이재민들은 임시주택,..
WE♡U
2021. 10. 1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