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내일을 열어가는 희망선물[옥천군 폭설 성금지원]
오드리가 사는 순천은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눈이 내린 지역을 보면 부러워 하곤 했었는데 어젠 눈이 많이 내려 행복했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소 불편함도 있겠지만 눈이 내린 날은 왠지 하늘에서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오드리 생각만 한건가요 ㅎㅎㅎ 눈이 아름답게 내린다면 그 행복감도 마음 가득 채울수 있겠지만 기습 폭설이 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언젠가 옥천군에서는 눈 폭설피해로 시설농가와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져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약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이라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100년만의 일이라 보도되면 놀랍지도 않을만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피해가 속출한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피해는 엄청났고 지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상실..
WE♡U
2021. 12. 18.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