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한 첫날 언니의 간식, 행복한 하루의 시작과 끝❤️
출근한 아침이 행복합니다^^ 언니의 간식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침이 분주한 하루는 늘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하기 마련인데 책상위에 놓인 간식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은근 아침밥을 먹지 않고 출근함이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언니의 선물은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하기만 합니다. 예쁜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떡이랑 유산균음료까지 준비되어 건강까지 생각해준 언니의 마음을 받은것 같아 행복 자체입니다. 든든한 아침을 먹고 외근을 나갔는데 만나는 꽃도 아름답습니다^^ 노랗게 핀 들꽃이 사랑스럽습니다. 민들레 홀씨가 사방으로 날리울 준비를 하는 듯 바람에 살랑이니 지나가는 오드리를 향해 인사하는듯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시작하여 행복으로 마무리 합니다^^
맛
2022. 4. 28.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