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Bread(라라 브레드 브렌치 카페) 여수 웅천카페
기온이 뚝 떨어진 오늘 아침은 햇살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차가워 옷깃을 올리게 합니다. 차가워진 날씨로 행인들의 옷은 두터워졌습니다. 친정집에 다녀오면서 겨울 스웨터를 꺼내 입었더니 보온이 되어 좋습니다 ^^ 이번주까지 춥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친정에 다녀오면서 딸이랑 데이트 하고 왔어요. 웅천 라라브레드에서 브렌치를 즐기며 바다도 보니 힐링됩니다^ 뷰가 좋은 곳은 언제나 마음이 좋아지게 마련인데요^^ 거기에 먹거리가 좋다면 더 좋은 날이 되지요 ㅎㅎ 브레드카페이기에 먹거리가 아주아주 많아요^^ 빵도 사서 왔는데 휴일인데도 열심히 일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웅천 라라브레드카페에서 파스타랑 샐러드랑 맛있게 냠냠하고 맛있게 멋있게 보낸 하루가 행복합니다^^
맛
2021. 10. 1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