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노블레스 레스토랑[치킨샐러드,로제파스타,소고기필라프]

 코로나19로 1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오늘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흥으로 귀촌해 삶을 꾸린 친구를 1년 만에 만나니

할 말도 많았습니다^^

바다와 들판이 펼쳐진 고흥뷰를 따라 만난 약속장소는

노블레스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친구랑 하늘처럼 파란 행복한 얘기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고흥 노블레스에서 얘기꽃을 피웠는데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식사는

맛있었습니다.

 

고흥 노블레스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필라프, 치킨샐러드, 로제파스타입니다.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

기본 반찬과 버섯 크림스프가 나와

부드러움을 더했습니다.

 

 

소고기필라프는 약간 매울거라 했는데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카레맛이 살짝 났는데 그래서인지 더 맛있더라구요.

 

 

치킨샐러드는 또띠아를 튀긴것처럼 맛있는 쿠키접시에

샐러드랑 치킨이 함께 곁들여 있고

여러가지 과일들도 함께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로제파스타는 크림맛보다 토마토 소스맛이 더 느껴졌지만

맛있었어요.

 

1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식사가 어찌 맛이 없을까요^^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