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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숨쉬는 낭만의 바다, [장길자 회장] 태안앞바다 피해복구 자원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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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2. 3.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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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숨쉬는 바다는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초록빛 물결이 물러나면 갯벌이 드러나 많은 생물들이 

사람을 유익하게 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낭만의 바다가 검은 절망의 바다로 변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1만 2천5백 킬로리터로 추정되는 원유가 바다에 쏟아지면서 

해안 생태계는 파괴되고 바다에서 생업을 유지하던 지역주민들은

실의에 빠졌습니다.

 

이에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태안 앞바다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검은 절망이 실의에 빠지게 할때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봉사회원들은

희망의 줄을 이어갑니다.

충남지역 회원 150여 명이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고 보령지부 회원들은 

배를 타고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기름유출로 인한 생태계 피해 복구 작업은 몇일을 나누어

이어짐에 따라 방제작업이 재개될때마다 충남지역 회원들의

참여는 계속 늘어나 갑자기 당한 재앙에 상심이 큰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내고 용기를 내시기를 바라며 두손을 걷어붙인것입니다.

 

 

오드리가 가끔 힐링을 하러 재첩을 잡으로 가는 바다나

조개를 캐러 가는 바다에 기름 유출이 되어 바다에 갈수 없다면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울까요?

생물은 물론이거니와 바다가 오염되어 생태계 파괴는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큰 피해가 될것 같습니다.

가끔 가보는 바다의 오염을 상상만해도 아찔한데

생각이 아닌 실제 기름유출로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바다만 보고 살아가던 어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까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작은 봉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생명체가 다시 노니는 바다가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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