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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 ]"이웃의 생명을 위한 헌혈하나둘운동의 불씨"[도미니카공화국˙호주˙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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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1. 10. 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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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헌혈하나둘운동 도미니카공화국˙ 호주˙ 짐바브웨서도 펼쳐

 

"이웃의 생명을 위한 헌혈하나둘운동의 불씨"

 

 

2021-09-27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

 

이웃의 생명을 염려하며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헌혈하나둘운동이

코로나19를 겪는 어려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불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동참한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제때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어 헌혈 수급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헌혈하나둘운동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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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오에스테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

에리베르토 피에르 박사 종양연구소에서 국제위러브유 도미니카공화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쳐 혈액원의 수급을 돕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건네기 위함입니다.


산토도밍고, 산티아고,모카,리베카 지역 115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연둣빛 티를 

맞춰입고 예약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모였습니다.

행사장을 꾸미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헌혈캠페인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정부 지침이 있기에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고 병원 수용 가능인원이 70명이기에

채혈에 동참하여 사랑의 나눔은 시작되었습니다.

 

종양학연구소혈액원장인 라파엘 히메네스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병원을 돕겠다며 헌혈하려고 찾아왔을 때 놀랐다”며 “사실 이 병원은 혈액 수요가 많아 다른 혈액원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오늘 위러브유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을 지목하고는 “이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본보기다”라며 무상 헌혈에 자발적으로 나선 청년들을 크게 칭찬했습니다. 회원들이 모두 헌혈을 마치자 병원은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주 퀸즐랜드주 호주적십자사 브리즈번 헌혈센터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개되었고, 브리즈번과 골즈코스트 회원 23명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6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호주적십자사 혈액원은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위러브유에 '헌혈증진활동으로 생명을 살리는 변화를 만들었다"며 

각각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헌혈 짐바브웨에서 시행되었는데요. 6월27일 

짐바브웨 국립혈액원 하라레센터 입구에서 펼친 헌혈하나둘운동에

국제위러브유 짐바브웨 회원들이 길게 줄지어 헌혈운동이 성공리에

마치길 바라는 마음을 "위러브유""와"하고 외치거나 손하트를 만들어 표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아니모"종이 패널을 들고 헌혈자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위하는 마음은 헌혈하는 사람이나 곁에서 응원하는 사람이나

모두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위러브유 짐바브웨 하라레 회원 33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대,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더욱 온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자신들의 작은 온정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