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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방글라데시 컴퓨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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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쁜오드리 2021. 2.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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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교육지원

방글라데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 컴퓨터 지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아이들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고 희망을 선사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촌엔 형편이

넉넉지 못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접하는 것초자 어려운 경우가 많아 교육의

사각지대에 서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또한 초중등 학교의 전산 교육을 2008년부터

의무화됐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아가르가온 지역에 위치한

알로크 시컬로이 학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무상으로

가르치는 민간 교육기관입니다.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초등교육이 필요한 학생

총 300여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외부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다 보니 학교는 늘 재정적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가 없어 정보통신기술 과목은 아예 가르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육 기자재 기증식에 함께한 알로크 시칼로이 학교 아이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는 학교 측과 논의해 컴퓨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7월 24일, 알로크 시컬로이 학교에서 위러브유의

교육 기자재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방글라데시 회원

10명이 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50명의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퓨터 5대와 전용 책상, 스피커, 멀티탭 등을

전달했습니다.

 

기증식 후, 컴퓨터를 설치하고 아이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는 위러브유 회원들.

 

 

기증식을 마친후 새 책상을 도서실로 옮기고

직접 컴퓨터도 설치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간식도 나누고, 컴퓨터 사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새로운 시설과 컴퓨터를 보며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학생들을 보니 아름다운 꿈을 키울것 같습니다^^

배움의 열의는 뜨거워질것이며 부푼 꿈을 안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기술 교육은 전 재학생 모두에게 이뤄지고

졸업후에도 사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니

기쁘기만 합니다.

 

학교측은 장길자회장 위러브유애 감사를 표했고,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는 위러브유의 정신을 배우자며

라셰다 나스린 교장은 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함께하고 싶다고 하니

감동의 감동은 지구촌을 향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의 지원은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지식과 정보의 창을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양질의 교육은 빈곤과 불평들의 고리를 끊어낼 실마리입니다.

장길자회장 위러브유는 이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지

돌아보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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