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르완다 키갈리 가사보 마스크 및 식료품지원

 

코로나 일상을 살고 있는 이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생활해야 하는 지구촌 인류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식은 르완다에 전한 위러브유 사랑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르완다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2021-01-11]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르완다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크스 3천 장 및 식료품 전달

 

르완다는 3월 중순경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계속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에 르완다 정부는 3월 중순 

한 달간 여객기 운행을 중단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지역 봉쇄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7월에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통행을 금지했고, 한 달 뒤에는 저녁

7시부터로 시간이 당겨졌습니다. 이후 확진자 발생 수에 따라

통행금지 시간이 변경됐고 재택근무와 휴무일이 반복되며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재)국제WeLoveU(회장 장길자) 르완다 회원들은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되자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도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생계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식료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1월 11일,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과

쌀·콩 각 500kg, 식용유 100L를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교체해야 한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식료품을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가사보 지역사무소 알폰스 루타린드와 공중보건이사가 

참석해 위러브유 지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TV10’은 오후 5시 라디오와 7시 티브이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증 물품을 준비하는 모습과 전달식 장면, 회원 인터뷰 등을 담아 

지원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대라지만 작은 사랑을 모으고 모으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것입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나눔 활동속에 담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라면

이기지 못할 일 없을것입니다^^